농장에 숨어든 살인귀 [영구미제사건]
*모자이크 없는 시신 사진 주의*때는 1922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독일 바이에른주 힌터카이페크 농장이 농장에 사는 가족들이 며칠째 보이지 않자이상함을 감지한 마을주민들이잠겨있던 문을 열고 들어갔고,1922년 4월 4일,총 6명의 일가족 모두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희생자는농장주 안드레아스 그루버(63)부인 체칠리아 그루버(72)딸 빅토리아 가브리엘(35)빅토리아의 두 자녀 체칠리아(7)와 요셉(2)그리고 농장의 고용인 마리아(44)총 여섯 명이었습니다사건은 1922년 3월 31일 금요일 저녁에 발생했다고 추정, 그러나 정확한 목격자도 생존자도 없으니무엇 하나 확신할 수 없습니다.희생자들 중 가장 나이가 어렸던2살짜리 요셉은 아기 요람에서 살해된 채 발견됐고,고용인이자 가정부였던 마리아는자신의 ..
2024.07.22